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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97

폭설 후 자동차 외관의 눈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 자동차 외관의 눈이 자동차 내부로 들어오는 누수의 위험 자동차에 눈이 쌓인 채로 며칠씩 방치하면 조금씩 눈이 녹으면서 차체 판넬이 사이로 타고 물이 흘러 들어온다. 주로 누수 가능성이 큰 부위는 테일게이트 쪽 물꼬 판넬과 자동차 문짝 위쪽의 웨더스트립과 도어 웨더스트립으로 가능성이 생긴다. 자동차 차체 도장 및 외장 부품의 노화 촉진 폭설 후 자동차 외관의 눈을 며칠씩 방치하면 자동차 전체가 마치 꽁공 언 얼음에 둘러싸인 냉장고에 넣은 것과 같으므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발생하여 자동차 전체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 자동차 도장의 광택과 외관의 표면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게 된다. 이것을 겨울 내내 반복하게 되면 봄이 되면 자동차 외관 도장에 크랙(crack, 갈라짐)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자동차 배터리 .. 2020. 12. 15.
승합차와 3.5톤 초과차, 졸음운전 방지장치 의무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모든 승합자동차와 3.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비상자동제동장치 및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설치 등도 의무화된다.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 차량이 전방에 충돌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센서가 감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그래도 운전자가 멈추지 않으면 최대감속도의 30%까지 속도를 줄이거나 강제로 멈추는 장치다.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밟는 등 차로를 이탈한 경우 카메라가 주행 차선을 인식해 경보음이 울린다.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 2020. 12. 15.
사고 취약지역 및 시설 특별 안전관리 실시계획 국토교통부가 교통사고 사고 사망자수 감축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사고 취약지역 및 시설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도로 교통안전시설 개선·확충 완료 교통사고가 잦은 국도 65개소와 지방도 105개소, 국도 38개소와 지방도 91개소의 위험도로 개선 등 사고 취약구간에 대한 안전시설 개선 완료 손해보험협회와 국토교통부가 협력하여 보험사 사고정보를 활용해 국도위에서 사고가 잦은 약 60개소를 시 시설개선을 실시 지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사고 잦은 곳, 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지구 등) 추진 현황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도 실시 운전자 시인성 저하로 인한 보행사고 위험 사전 예방 보행사고 다발 지자체(부산·울산·대구·세종)를 대상으로 일정 구역의 제한속도를 30km/h로 하향하는 시범사업을 실시 국도변 마.. 2020. 12. 14.
사업용 차량 및 종사자 안전관리 강화 방침 국토교통부가 교통사고 사고 사망자수 3000명대 감축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사업용 차량 및 종사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사업용 차량은 비사업용 차량 보다 하루에 주행하는 거리가 약 3배로, 잦은 이동에 따른 사고 가능성이 높아 특별관리 필요하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운행 중인 차량에 첨단안전장치 차질없이 장착 수도권에 운행 중인 광역버스에 대해 올해 안에 전방충돌경고기능(FCWS)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장착을 완료하고, 고속·시외버스 약 1만대는 올해 안에 첨단안전장치(FCWS+LDWS)가 서둘러 장착될 수 있도록 업계와 협의하여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운수업체 및 종사자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강화 11개 고속버스 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처.. 2020. 12. 14.
자동차 사고시 과실비율 가중되는 교통법규 위반 사례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회사는 사고장소와 차량의 진행행태 등 당시의 상황을 분석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간의 기본적인 과실비율을 산정한다. 여기에 추가로 교통법규 위반여부 등을 체크하여 과실비율을 수정, 최종 과실비율을 산정하고 있다. 과실비율 20% 가중 사유 졸음 및 과로운전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 혈중알코올농도 0.05%는 평균 소주 2잔(50ml), 맥주 2잔(250ml) 정도를 마시고 1시간 정도 지나 측정되는 수치에 해당한다. 무면허운전 시속 20km 이상의 제한속도 위반 마약 등의 약물운전 2대 이상의 자동차가 정당한 사유 없이 앞뒤 또는 좌우로 줄지어 통행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키는 행위 등 과실비율이 15% 가중 사유 어린이·노인·장.. 2020. 12. 13.
침수 차량, 자동차보험으로 피해보상 받을 수 있나? 자동차 보험으로 피해보상이 가능한 침수 유형은 다음과 같다. 주차장에 주차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경우 홍수지역을 지나던 중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된 경우 등 기타 침수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침수피해 차량 안에 놓아둔 물품에 대하여는 보상하지 않는다. 차량 도어나 선루프 등을 열어 놓았을 때 빗물이 들어간 경우에도 보상되지 않는다. 침수가 명확하게 예상되거나, 정부 및 지자체 등에서 운행제한구역으로 지정한 곳을 고의 또는 무리하게 진입하거나 주차하여 침수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는 보상받지 못하거나 과실이 일부 적용될 수 있다. 침수보상에 따른 할증은 보험마다 다르기 때문에 보험회사에 필이 확인한다. 2020. 12. 13.
자동차 관리팁 1.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교환해주세요 2. 미션오일이 갈색을 띄고있다!라면 주저없이 교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3. 출력이 부족하다면 점화플러그/배선등을 세심하게 살펴볼겁니다. 이는 파형측정으로 충분히 알수 있으니 2만km마다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4. 방지턱을 넘을때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들리는 경우에는 로워암을 살펴보시면됩니다. 7. 핸들쏠림 얼라이먼트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의 편마모는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8. 고속에서 브래이크 밟을때 차가 좌우로 다라라라락 떨리는현상.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 이유없이 방전되는 경우에는 누전이기때문에 바로 센터에들어가서 누전을 잡아주는것이 좋습니다. 2020. 12. 12.
자동차 수리비 줄여줄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 활짝 열린다.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로 사고 수리비를 ‘확’ 낮출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자동차업계와 자동차 부품 중소업계간에 상생협약이 체결된 것. 국토교통부는 와 와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대체부품 산업 관련 제도와 현황 등에 대한 공동 조사 및 연구, 자동차부품에 설정된 디자인권의 보호 수준에 대한 상호 협의이다. 정부는 ‘대체부품 인증제도’를 도입해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체부품 인증제도’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대체부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기관이 대체부품을 심사하여 성능이나 품질이 OEM부품과 차이가 없음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자동차 제조업계의 디자인권리 보호기간이 20년인 관계로 .. 2020. 12. 12.
고령자 및 보행자 사고예방 활동 강화 고령자 사고 예방활동 고령자는 식별능력, 인지속도, 보행속도 등 신체능력이 저하되므로 타 연령층에 비해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고령 운전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주·야간 안전운전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약 50여개의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안전지팡이, 경운기 후부반사판, 반사지 등 안전용품을 보급하고,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어린이집·유치원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초·중·고교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능시험 후 예비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수칙 교육도 실시한다. 또 전국 노인시설 어르신 대상의 보행안전 수칙, 안전한 자전거 통행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2020. 11. 25.
교통사고 신속처리 협의서 작성 방법 교통사고 신속처리 협의서 1. 협의서 양식을 운전자 모두가 작성ᆞ서명한 경우에는 뺑소니 사고로 간주되는 등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속한 보상처리가 가능하므로 항상 차량에 비치하고,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본 양식을 사고현장에서 각 당사자(운전자)가 함께 작성ᆞ서명한 후 각각 1부씩 보관한다. 2. 보험처리를 원하는 경우에는 우선 해당 보험사의 콜센터 등으로 사고를 접수하고 협의서를 보험사에 Fax 등을 통해 제출하면 신속한 보상처리를 받을 수 있다. 본 협의서를 Fax 등을 통해 보험사에 제출한 경우 반드시 담당직원과의 전화통화 등을 통해 협의서 수신여부를 확인한다. 3. 사고 상대방과 연락이 안되는 경우 작성된 협의서를 해당 보험사에 제출하여 직접청구하면 일정 절차를 거쳐 보..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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