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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Nissan) 유럽은 차세대 소형 상용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닛산이 유럽 시장에 출시하는 소형 상용차는 르노 -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강점과 규모를 더욱 활용하고 프랑스 모 뵈즈 지방에 있는 르노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 공장은 얼라이언스의 소형 상용차 생산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차세대 상용차의 제품 라인업에는 EV와 가솔린 차량이 포함된다. 상용 밴 종류 및 승용 미니 밴 타입을 설정하고 다양한 크기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2019년 이후 모 뵈즈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현재의 닛산 'NV250'뿐만 아니라 차세대 모델은 르노의 신형 '칸구'와 함께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채용한다.
닛산은 2014년 최초의 양산 EV 상용차의 e-NV200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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