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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테슬라 로드스터 신형 생산 전망

by 차가와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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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esla)의 엘론 머스크 CEO는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Tesla Roadster)에 대해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2008년에 발매된 초대 로드스터는 테슬라의 원점이 된 EV이다. 영국의 스포츠카 메이커 로터스 '엘리제'의 차대를 기반으로 테슬라 자신의 EV 파워 트레인을 탑재하고 있었다. 이후 모델 S, 모델 X의 성공의 기초를 세운 것이 초대 로드스터.

 

신형 로드스터는 유리 지붕을 탈착하는 타르 톱을 채용한다. 뒷좌석 시트를 설치한 4인승이라는 점도 차이.

 

동력 성능은 크게 진화했다. 모터와 배터리 등의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0 ~ 100km / h 가속은 2.1 초, 최고 속도는 400km / h 이상. 1 회 충전으로 약 1000km의 항속을 가능하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는 이 신형 로드스터에 대해 2022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2021년여름 프로토 타입을 드라이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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