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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자동차 사고시 대처 방법

by 차가와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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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사고 피해자의 상태 확인

 

본인이 자동차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피해자의 다친 곳이 없나 먼저 살펴 본 후 유감의 뜻을 전하는 것이 먼저다. 차에서 내릴때는 반드시 비상등을 켜고 내려야 제2의 충돌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

 

 

2. 사고현장 보존하기

 

자동차 사고 난 뒤 반드시 스마트폰 사진기로 현장을 기록하고 비상용으로 휴대하고 있는 스프레이로 사고 난 부분을 표시한다.

 

 

3. 연락처 교환하기

 

자동차 수리 또는 치료비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연락처를 교환할 때 신분확인을 하신 후 상대방의 연락처와 이름을 적어 놓는다. 이 때 각서는 써주지 않는다. 그냥 사고 확인서를 작성해서 교환하면 된다.

 

 

 

4. 부상자가 있을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함께 간다.

 

부상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함께 병원을 가서 응급치료를 받는다. 자동차 파손의 상태나 피해자의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119 차량을 불러서 병원으로 이동한다. 만약 치료가 필요 없는 경미한 부상이라 할지라도 연락처를 반드시 교환한다.

 

 

5. 보험 처리하기

 

보험 처리를 하면 보험비가 올라가는 것 때문에 신고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자동차 보험 처리는 분쟁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또한 본인의 과실의 없다면 보험을 처리해도 할증이 붙지 않는다.

 

 

6. 경찰서를 가게 되면 정당하게 자기 주장을 한다.

 

최악의 경우 경찰서까지 가게 될 경우, 자동차 사고 진술 부분과 관련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재조사를 요구하도록 한다. 또한 자동차 조사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본 후 서명에 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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