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마쓰다 MX-30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컴팩트 SUV

by 차가와 2020. 10. 23.
반응형

도쿄 모터쇼에서 마쓰다 최초의 양산 EV로 등장한 컴팩트 SUV MX-30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95 × 전폭 1795 × 전고 1550mm. 휠베이스는 2655mm로 컴팩트 크로스 오버 CX-30와 거의 같은 크기이다.

마쓰다 3에서 2단계로 이행한 마쓰다 디자인 테마를 모방하면서도 Human Modern을 외부에 구현한 MX-30. 디자인 컨셉과 함께 최신 디자인으로 재창조됐다. 비움의 미학을 표현한 MX-30의 전면에서 회사의 다른 모델에 공통적으로 채용되고 있던 시그너처성이 폐지되고 새로운 디자인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헤드 램프는 실린더 형상에 따라 깊이를 갖게 한 조각 작품.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프론트 엔드에서 바디 사이드, 리어 엔드까지 심플하면서도 흐름이 있는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MX-30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센터 오픈식을 채용한 프리 스타일 문일 것이다. 회사의 스포츠카 RX-8을 연상시키는 여닫이 도어 전용 설계를 채용하여 정문 82 °, 리어 도어 80 ° 개폐가 가능. 승하차 용이성뿐만 아니라 아동 시트 등 짐을 싣고 내리기가 쉬워졌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