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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혼다 시빅 타입 R 개량 신형, 주행 성능 추구

by 차가와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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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영향으로 발매를 연기했던 시빅 타입 R개량 신형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또 스포츠 성능을 추구한 시빅 타입 R 리미티드 에디션을 200대 한정으로 발매한다.

모델 체인지에서는 전후 범퍼 스포티함을 돋보이게 디자인함과 동시에 엔진의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는 등, 서킷 주행 성능을 더욱 추구.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을 장착하고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성능을 양립 시켰다. 향상된 신형 프런트 그릴의 개구 면적을 확대하고 냉각 성능을 향상. 앞 범퍼 에어 스포일러의 형상 변경 등으로 기존 모델 이상의 다운 포스 수준을 실현했다.

저면은 적응 댐퍼 시스템 제어 및 서스펜션 부시 볼 조인트 등 서스펜션을 업데이트 시켰다. 코너 접근에서 일련의 처리 성능과 거친 노면의 접지성 진성이 한층 더 진화. 모든 장면에서 일체감과 직접감을 실현했다.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320ps / 최대 토크 400Nm를 발생하는 2.0리터 VTEC 터보 엔진과 전용 크로스 비율의 6단 MT의 조합. 압도적인 가속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시빅 타입 R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즈카 서킷 주행 테스트에서 FF 모델 최고 속도인 2분 23초 993의 랩타임을 기록한 고성능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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