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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알파 로메오 신형 2027년 이후에는 EV만 ...

by 차가와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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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란티스는 알파 로메오 (Alfa Romeo) 브랜드의 2027년 이후의 신형차를, 유럽, 북미, 중국에서는 EV만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알파 로메오는 2021년 내에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가 되는 신형 크로스 오버 차량 토나레(Alfa Romeo Tonale)의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토나레는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처음 공개된 동명의 컴팩트 SUV 컨셉카의 시판 버전이다. 토나레 알파 로메오 브랜드 최초로 PHV 파워 트레인을 탑재한다. PHV 시스템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의 E-mozione 버튼을 누르면 스로틀, 브레이크, 스티어링 응답이 변화한다.

 

다이나믹 모드를 선택하면 엔진과 모터의 전력을 얻을 수 있다. 자연 모드는 성능을 유지하면서 모터 구동 및 엔진 구동의 균형을 중시하고, 연비와 성능을 양립하는 모드이다. 고급 에피 시엔시 모드는 EV 모드.

 

알파 로메오 브랜드는 PHV의 토나레 형태로, 2027년 이후의 신형 차를, 유럽, 북미, 중국에서는 EV만 할 계획이다. 신형 EV는 스테란티스가 그룹 전체에서 보유한 전 기술이 도입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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