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tricker' 속도계 고장 리콜

야마하는 이륜 오프로드 오토바이 "tricker" 속도계가 고장으로 국토 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다. 대상은 2020년 4월 14일 ~ 7월 22일에 제조된 374개.

대상 차량은 속도계 정규 사양과 다른 지침 고정 핀을 조립한 것이 있다. 따라서 계기판의 온도가 올라가면 고정 핀 표면의 페인트가 점성을 띠고, 최악의 경우, 지침이 고정 핀에 고착 속도계가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

개선 조치로 전체 차량 계기판의 제조 번호를 확인하고 계기판을 정품으로 교체한다. 또한 계기판을 교체할 때, 그 당시의 주행 거리를 정비 노트에 기록한다.

 

문제는 28건 발생,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