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S-AWC 기술 소개 ... 사람과 자동차의 테크놀로지 2021

미쓰비시 자동차는 사람과 자동차의 테크놀로지전 2021 온라인에 출전, 신형 이클립스 크로스에 탑재한 PHEV 시스템과 차량 운동 통합 제어 시스템 S-AWC 융합에 의한 이상적인 전후 구동력 배분을 소개한다.

차량 전후에 모터를 배치한 트윈 모터 4WD로, 인버터 및 발전기 구동용 배터리 등 PHEV 전용 구성 요소를 최적으로 배치하여 SUV로서 충분한 차 내 화물칸 공간을 확보하면서 저중심 전후 중량 배분의 양립. 대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충전 전력 사용시 주행(EV 항속 거리)은 57.3km(WLTC 값)과 일상 생활의 대부분을 EV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거리 이동도 가능.

S-AWC의 중심 기능인 4WD를 축으로, AYC(Active Yaw Control), ASC(Active Stability Control), ABS를 통합 제어. 주파성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기동성을 향상시킨다. 좌우 바퀴 사이 토크 이동 사륜 브레이크 배분의 3요소를 연속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정확성과 민첩성이 뛰어나 원활한 차량 거동을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