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롤스로이스 에르메스 콜라보레이션... 팬텀 오리베

by 차가와 2021. 5. 2.
반응형

롤스로이스는 팬텀(Rolls-Royce Phantom)을 기반으로 에르메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원 오프 모델 팬텀 오리베를 발표했다.

 

팬텀 오리베는 영국 굿 우드의 롤스로이스 본사와 프랑스 파리의 에르메스 맞춤형 전문가가 협력해 개발했다.

 

인테리어는 주로 에르메스의 에니아 그린 가죽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에니아 그린 가죽으로 스티어링 휠, 기어 셀렉터, 에어컨 로타리 컨트롤 등도 꾸며졌다.

베이스가 된 팬텀은 롤스로이스의 최상위 세단이다. 배기량 6.75 리터 V 형 12 기통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은 최대 출력 571hp를 발생한다. 트랜스미션은 ZF제 8단. 최대 토크 91.8kgm이라는 풍부한 토크는 1700rpm의 낮은 회전 영역에서 도출된다.

 

팬텀은 차세대 경량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를 채용하여 강성을 30 % 인상했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하는 매직 카펫 라이드는 새로운 경량 구조와 최신 셀프 레벨링 에어 서스펜션에 의해 더욱 향상하고, 서스펜션은 전자 제어 충격 흡수 조정 시스템을 연속적으로 변화 시키기 위해 초당 수백만 번의 계산을 실시한다.

 

또한 앞 유리에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다. 카메라로부터의 정보에 차체와 바퀴의 가속도, 조향 입력 등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100km / h까지의 영역에서 서스펜션을 조정하여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뛰어난 승차감을 추구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