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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든 머레이의 700마력 경량 슈퍼카 T.50

by 차가와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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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머레이 자동차는 2022년 한정 100대를 출시할 예정으로 신형 슈퍼카 'T.50'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T.50은 고든 머레이 자동차의 제 1호 슈퍼카이다. "50"은 고든 머레이의 자동차 디자인, 엔지니어링, 모터 스포츠에서 경력이 50주년을 맞이한 것을 의미하고 있다.

T.50은 첨단 공기 역학 기술을 채택한다. 그 하나의 예가 차체 후부에 장착된 직경 400mm의 '팬'이다. 이것은 고든 머레이가 한 번 설계한 F1 머신, 브라 밤 "BT46B"의 아이디어다. 대형 팬을 회전시켜 바닥 아래의 공기를 강제로 뒤로 추출 강력한 다운 포스를 만들어 낸다. 1978년 F1 스웨덴 GP에 첫 투입된 브라 밤 BT46B는 니키 라우다가 조종, 우승을 이뤘다.

보통 주행의 "자동 모드"에서 속도와 운전자의 조작에 따라, 리어 윙, 팬, 언더 바디 디퓨저를 최적화한다. 높은 수준의 감속이 필요한 경우 "브레이크 모드"로 전환, 리어 윙을 자동으로 확장하고 팬을 고속 회전시킨다. 그러면 다운 포스가 안정성과 그립을 향상시킨다. 팬은 최대 7000rpm으로 회전한다.

T.50은 독특한 디자인의 탄소 섬유 모노코크를 채용한다. 바디 패널도 탄소 섬유이다. 모든 부품의 무게를 최소화에 중점을 둔 경량화 전략을 통해 차량 무게는 986kg이다. 또 변속기의 무게는 80.5kg의 경량. 유리는 다른 슈퍼카보다 얇다. 3.9 리터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의 무게는 178kg.

 

T.50의 미드 쉽에 탑재되는 것은 배기량 3.9리터(3980cc)의 V형 12기통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 'GMA'이다. 최대 출력은 663ps / 11500rpm 최대 토크는 47.6kgm / 9000rpm을 이끌어 낸다. 이 V12은 1 만 2100rpm까지 도는 고회전 영역 지향의 엔진이자 최대 토크의 71 %는 2500rpm에서 얻을 수있는 유연성을 가진다.

 

2022년 1월부터 한정 1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100대는 8월 4일 발표에서 48시간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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