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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테란티스"EV 10차종 추가 예정

by 차가와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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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피아트 · 크라이슬러 · 오토 모빌스)와 PSA그룹의 통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회사  스테란티스(Stellantis)는 2021년 말까지 10개 차종의 전기 자동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스테란티스는 주로 북미에 강점을 가진 FCA와 주로 유럽에 강점을 가진 PSA그룹이 합병해 탄생했다. 승용차 픽업 트럭, SUV, 소형 상용차까지 모든 시장 세그먼트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스테란티스는 중국, 아프리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신흥 시장 개척 이외에 유럽, 북미, 남미 3지역에서 이미 존재감을 확립하고 있다. 세계 3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테란티스는 세계 130개 이상의 시장에서 높은 품질의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스테란티스는 전기 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현재 29의 전기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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