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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스마트폰이 운전 면허 기능 시험 결과를 자동 판정, Maruti 스즈키와 마이크로 소프트가 공동 개발

by 차가와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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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인도 자회사의 Maruti 스즈키 (Maruti Suzuki)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운전 면허 기능 시험 결과를 자동 판정 시스템을 마이크로 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HAMS(Harnessing AutoMobile for Safety)이라고 부른다. 인도 웃타라칸도 주 정부와 협력하여 자동차 운전 면허 시험 센터에 도입되었다.

 

HAMS에서는 교습 자동차 앞 유리에 스마트폰을 고정하고 운전 면허 기능 시험 드라이버 및 교습 차량 시험장에서의 주행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기록한다. HAMS는 고급 인공 지능(AI)을 이용하여 드라이버의 운전 조작이 정확 여부 또한 교습 차량이 ​​주행 경로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등을 모니터한다.

그리고 자동으로 기능 시험의 각 점수가 전송되고 운전 면허 기능 시험의 합격 여부가 판정된다. 기능 시험이 종료한 후 합격 리포트를 생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10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능 시험에 불합격한 사람은 신청하여 기능 시험중인 녹화 영상을 볼 수 있다.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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