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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3

사업용 차량 및 종사자 안전관리 강화 방침 국토교통부가 교통사고 사고 사망자수 3000명대 감축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사업용 차량 및 종사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사업용 차량은 비사업용 차량 보다 하루에 주행하는 거리가 약 3배로, 잦은 이동에 따른 사고 가능성이 높아 특별관리 필요하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운행 중인 차량에 첨단안전장치 차질없이 장착 수도권에 운행 중인 광역버스에 대해 올해 안에 전방충돌경고기능(FCWS)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장착을 완료하고, 고속·시외버스 약 1만대는 올해 안에 첨단안전장치(FCWS+LDWS)가 서둘러 장착될 수 있도록 업계와 협의하여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운수업체 및 종사자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강화 11개 고속버스 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처.. 2020. 12. 14.
고령자 및 보행자 사고예방 활동 강화 고령자 사고 예방활동 고령자는 식별능력, 인지속도, 보행속도 등 신체능력이 저하되므로 타 연령층에 비해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고령 운전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주·야간 안전운전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약 50여개의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안전지팡이, 경운기 후부반사판, 반사지 등 안전용품을 보급하고,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어린이집·유치원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초·중·고교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능시험 후 예비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수칙 교육도 실시한다. 또 전국 노인시설 어르신 대상의 보행안전 수칙, 안전한 자전거 통행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2020. 11. 25.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확대 설문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제도가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버스 전용 차로 확대 신설에도 10명 중 8명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전용차로제의 신설, 확대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신갈JCT~여주JCT 구간) 신설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4.7%가 필요하다고 응답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구간 확대(오산IC→천안JCT) 방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3.9%가 필요하다고 응답 버스전용차로제의 개선사항 버스전용차로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운영구간 연장(58.2%), 진입차량의 제한(57.5%)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응답 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할 경우, 일반차량의 버스전용차로 이용 단속 강화(42.3%), 일반차량의 불편 최소화(3..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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