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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어린이나 애완 동물을 차에 남겨둔 채 외출...열사병 위험

by 차가와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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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F은 차내 열사병 사고 예방을 호소하고 있다. 차에 아이를 남기는 것은 위험하다. 사례는 전국에서 144 건 (어린이 : 115, 애완 동물 : 29)이었다. 이 중 긴급성이 높다고 판단, 일반 여는 작업이 아닌 유리를 부수는 사례가 9건이었다.


실시한 검증 테스트에 따르면, 외부 온도 35도의 땡볕에 주차 한 차량의 열사병 지수는 창문을 꼭 닫고 상태에서 엔진 정지 후 15분에서 인체에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 또 차를 그늘에 주차하고 있었다고 해도 차내 온도 차이는 약 7도에서 주차 위치에 관계없이 외부 온도가 고온인 경우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아는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으로 고온에서 단시간에 체온이 상승하고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도 노화에 따라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위험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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