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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미쓰비시 아웃랜더 신형 여성 경쟁 랠리 참전

by 차가와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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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미국은 신형 '아웃 랜더'(Mitsubishi Outlander)가 10월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여성 랠리 레이드 Rebelle Rally에 참전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네바다 주와 캘리포니아 남부의 사막 지대를 무대로 10일 동안 2000km 이상을 주파하는 랠리 레이드이다. 2016년에 시작된 이 대회에는 4 × 4와 크로스 오버 차량 X-Cross 두 종류가 있다. 2020년부터는 전기 자동차도 출주 가능하며, EV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가 참가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GPS는 사용할 수 없다. 참가자들은지도와 방위 측정기에 의지하여 코스에 설치된 복수의 검문소를 통과하는 것이 요구된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미국 부문은 2019년 이클립스 크로스에서 크로스 오버 차량의 X-Cross 클래스에서 2위의 성적을 남겼다. 2020년에는 아웃 랜더 PHEV이 X-Cross 클래스 3위로 시상대를 획득.

 

2001년 다카르 랠리를 여성으로 처음 우승 한 유타 클라인 슈미트 선수는 다카르 랠리에서 승리한 유일한 여성이다.

 

신형 아웃 랜더는 엔지니어링 기반을 일신했다. 르노 -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새로 개발한 플랫폼에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최대 출력 181hp / 6000rpm, 최대 토크 25kgm / 3600rpm)을 결합. 최대 출력은 기존에 8.9% 인상하면서 연비는 2.6% 개선하고 있다. 변속기는 8단 스포츠 모드가있는 CVT. 미쓰비시 고유의 S-AWC 시스템도 채용하고 있다.

4WD 모델뿐만 아니라 2WD 모델에도 주행 모드 셀렉터가 장착되었다. 2WD 모델은 5가지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다.

 

S-AWC 시스템 및 기타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한 신형 아웃 랜더는 전설적인 레이싱 파제로를 뿌리 갖는다. 또한 2021년 Rebelle Rally는 네바다와 캘리포니아 남부 2000km 이상을 주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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