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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벤틀리 플라잉 스퍼에 첫 PHV, EV 모드는 40km 이상 ... 유럽 발표

by 차가와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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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플라잉 스퍼 하이브리드(Bentley Flying Spur Hybrid)를 유럽에서 발표했다. 플라잉 스퍼 시리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다.

PHV 파워 트레인은 2.9리터 V형 6기통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조합했다. 최대 출력 416ps, 최대 토크 56.1kgm를 발휘한다. 전기 모터는 변속기와 엔진 사이에 배치되어 최대 출력 136ps, 최대 토크 40.8kgm를 발생한다.

 

리튬 이온 전지는 축전 용량이 14.1kWh. 2시간 30분으로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는 전력 전자 기술에 의해 변환되어 모터에 공급되며, 12V 배터리 계통의 보조에도 사용된다.

 

기존의 자동 시작 및 정지 스위치는 3 종류의 E 모드를 전환 제어 스위치로 대체했다. EV 드라이브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홀드 모드의 3 종류의 E 모드가 전환된다.

하이브리드 모드는 지능형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데이터에 따라 효율과 주행을 최대화. 장거리 드라이브 방향으로 탐색 시스템의 주행 경로를 수행하면서 E 모드의 예측 기능과 엔진의 관성 회전을 이용한다.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주행 장면마다 적절한 드라이브 모드가 자동으로 선택되고, 배터리 전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기위한 계산한다.

 

홀드 모드에서는 엔진과 전력이 균형있게 구분되어 필요할 때 전력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고압 배터리 충전 상태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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