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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미쓰비시 × 우분 알파, 자동지도 생성 플랫폼 연구

by 차가와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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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 산하의 woven alpha와 미쓰비시 FUSO 트럭 · 버스(MFTBC)는 우분 알파가 개발한 자동지도 생성 플랫폼 AMP : Automated Mapping Platform)을 이용한 공동 연구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고급 첨단 운전 지원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안전 기능 연구와 새로운 기능을 탑재 한 상용 차량에 의한 실증 실험을 실시하여 더욱 안전의 향상을 목표로 한다.

 

첨단 운전자 지원 및 자동 운전은 주로 비용의 관점에서 지금까지 자동차 네비게이션 용지도 정보가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도로와 차선, 신호 및 도로 표지판 등에 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그 변화를 감지하고 지도에 반영이 필요. AMP는 도로를 주행하는 일반 차량에서의 데이터와 위성 항공 사진 데이터 등을 사용하여 고정밀지도를 생성. 비용을 최소화하면서지도 업데이트 빈도와 범위를 향상시켜 이러한 문제를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증 실험에서는 차량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드라이버에 급 커브 진입을 예고하고 안전한 속도까지 감속을 촉진 기능을 검증한다. 도로와 차선의 상황을 예측하는 기능은 상용 차량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특히 중요한 기능.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한 지도를 높은 빈도로 업데이트 AMP를 센서 정보로 활용하고 시스템 이중화 및 드라이버의 도로 상황 인식을 높이고 상용차의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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