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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덴소 리튬 이온 배터리 모니터링 IC 개발, 연비 향상

by 차가와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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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는 전기 자동차의 연비 향상 및 항속 거리 연장에 기여하는 차기형 "리튬 이온 배터리 모니터링 IC"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 모니터링 IC는 덴소가 2015년에 개발한 기존 제품에 비해 배터리 전압의 검출 정밀도를 약 3배 (검출 오차 ± 3mV 이내), 모니터링 할 수있는 전지 셀 수는 약 1.2 배 (25ch / IC).

 

리튬 이온 배터리 모니터링 IC 부품인 '정밀 기준 전압 소자'개발을 통해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연비, 주행 거리 향상에 기여. 또 배터리 ECU에 탑재 된 IC 또는 주변 부품 수를 줄이고 배터리 ECU의 소형화, 저비용 화를 실현했다.

이 차기형 리튬 이온 배터리 모니터링 IC는 앞으로도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는 다양한 전기 자동차에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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