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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닛산 엑스 트레일 신형 'e-POWER' 2022년 유럽 출시

by 차가와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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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 유럽은 신형 Nissan X-TRAIL를 2022년 여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에쿠스는 상하이 모터쇼 2021(오토 상하이 2021)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담당하고 있다.

 

신형의 외부는 플로팅 루프나 V모션 그릴 등 닛산의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다. 상하 2분할의 헤드 라이트와 U자형 바디 사이드의 하이라이트 등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한다. 조명 영역이 확대된 새로운 멀티 레벨 LED 헤드 라이트를 장착하여 강력한 프론트 그릴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LED 안개등도 채용되었다.

신형은 공기 역학 성능을 더욱 추구했다. 프론트 마스크 아래의 3D 타이어 디플렉터 엔진룸에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액티브 그릴 셔터, A필러 형상, 차체 아래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는 언더 바디 커버 에어 커튼이 채용되었다.

 

인테리어는 앞 좌석과 뒷좌석 모두 승무원에게 편안함과 실용성을 제공하는 것을 중시했다. 리어 도어 핸들의 버튼을 누르면, 리어 도어의 잠금을 해제 할 수 있다. 뒷문은 약 90도 크게 열기 때문에 승강과 카시트의 출입이 용이하게 되었다. 지능형 온도 조절 장치를 갖춘 원격 엔진 시동을 사용하면 출발 전에 미리 에어컨을 최적으로 조정해둘 수 있다.

 

신형은 르노 -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 'CMF-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CMF는 르노 -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차량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대형 승용차용 플랫폼이다.

신형 에쿠스는 도입부터 e-POWER가 설정된다. e-POWER는 가솔린 엔진을 발전에만 사용하고 전기 모터로만 구동하는 전동 파워 트레인이다.

 

또한 유럽 신형 에쿠스에는 4WD 버전을 준비한다. 4WD 시스템의 각 모드 전환하여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주파 성능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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