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재생 가능 에너지 생산

닛산 자동차(Nissan) 유럽 부문은 영국 선더랜드 공장의 신 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을 크게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후반에 건설 계획 신청을 할 예정이다.

닛산의 선더랜드 공장에서 신 재생 에너지의 활용 노력은 2005년 풍력 발전 설비의 도입에서 시작되었다. 10기의 터빈 6.6MW의 전력을 발전. 2016년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4.75MW을 발전하고 있다.

닛산이 선더랜드 공장의 신 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을 대폭 확장한다. 기존의 풍력 발전 시설과 태양광 발전 시설뿐만 아니라, 3만 7000개의 태양광 패널로 구성 20MW의 발전 설비의 도입, 닛산의 탄소 중립의 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 이번 20MW의 태양광 발전 설비의 확장으로 공장의 신 재생 에너지의 총 출력은 32M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