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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전략 발표

by 차가와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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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Benz)가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새로운 전략은 높은 수익성을 동반하는 성장을 중시한다. 구조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 제품 개발 자원에 자금을 집중한다.

새로운 전략의 하나가 서브 브랜드의 확대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재 서브 브랜드로서 고성능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최고급 차 벤츠 마이바흐 전동차 전용 "EQ"가 있다. 새로운 전략은 전통 오프로더의 'G 클래스'를 새로운 서브 브랜드 'G'로 추가한다.

 

메르세데스 AMG는 2021년부터 고성능 전동 모델을 투입한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현재 'S클래스'와 'GLS'기반의 2 차종의 라인업을 2배로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노린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Electric First' 전략의 일환으로 차세대 EV 아키텍처 "EVA"를 기반으로 한 신형 EV4 차종을 발표할 예정이다. EQS는 항속 700km 이상의 항속을 갖추고 출시될 예정이다.

2025년부터는 소형차와 중간 크기로 설계된 메르세데스 벤츠 모듈러 아키텍처(MMA)를 기반으로 한 고급 인버터와 고전압 기술을 가진 차세대 eMotor를 자체 개발한다. 배터리 기술에 대해서도 전략적 파트너 CATL 등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배터리 연구 개발을 강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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