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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내 자동차 적당한 판매 시기는?

by 차가와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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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팔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값 받고 팔기'다. 그렇다면 판매 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


자동차는 주행거리 6만㎞를 기점으로 10만㎞를 넘기기 전에 파는 것이 좋다. 중고차의 경우 6만㎞가 지나가면 타이밍 벨트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정비 비용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중고차 구입자들은 10만km를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거리를 기준으로 중고차 시세도 큰 폭으로 내려간다. 그렇기 때문에 10만㎞가 가까워진다면 그전에 판매를 하는 것이 더 빠르게, 더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동일 모델의 신차가 나오기 전에 파는 것이 좋다. 신형모델이 나오면 구형모델의 경우 가격이 매우 큰 폭으로 떨어진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어느 정도 반등하지만 만약 내 차의 새 모델이 나오기로 예정돼 있다면 2개월 전에 미리 판매를 하는 것이 좋다.

연식이 바뀌기 전에 파는 것이 좋다. 중고차 시세는 기본적으로 등급과 연식을 기준으로 삼을 만큼 연식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진다. 거기에 겨울은 중고차 비수기이므로 좋은 가격을 받기 어렵다. 따라서 연식이 바뀌기 전 여름이나 가을 성수기에 파는 것이 좋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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