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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로얄 엔필드 콘티넨탈 GT650

by 차가와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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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엔필드 콘티넨탈 GT650은 영국의 자동차가 전성기였던 1960년대의 스타일로 네오 클래식 모델이다. 클립 온 핸들 롱 탱크와 레이싱 시트 등 당시의 유행을 갖춘 모습이 향수를 초대.

엔진은 공냉 병렬 2기통 650cc의 버티컬 트윈. 한때 영국 자동차의 전통적인 레이아웃을 답습, 헤드는 컴팩트화를 우선 한 OHC으로 연소 효율을 높이기 위해 4밸브 채용 등 새로운 디자인이다. 묵직한 차체에 걸쳐 셀을 돌려 엔진에 불을 켜면 와일드한 배기가 일어난다. 6단 미션이므로 고속 크루즈도 여유있게 해낸다. 신축성 있는 가속도, 소음과 진동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전후 18인치 와이어 스포크 휠과 철제 더블 크래들 프레임에 의한 유연하고 차분한 핸들링이 특징.

 

또한 BYEBRE제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에 ABS. 스포츠 주행에도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외에 표준 장착 피렐리제 팬텀. 이름은 고풍이지만 스펙은 현대판. 접지감이 풍부하고 그립 성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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