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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지프 랭글러 최초의 PHV 생산 시작

by 차가와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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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피아트 · 크라이슬러 · 오토모빌스)의 지프 브랜드는 '커맨더'(Jeep Wrangler)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PHV)의 "4xe"의 생산을 FCA 미국 오하이오 톨레도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지프는 배신 자와 나침반에 이어 랭글러도 PHV의 4xe을 확대 전개한다. 지프 브랜드는 중기 경영 계획에서 동화의 추진을 중시하고 있다. 지프 브랜드의 전기화 추진은 PHV를 주역으로 자리 매김. 2022년까지 PHV를 10차종 시장에 투입. EV도 4차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랭글러 4xe에는 E Selec라는 3가지 주행 모드가 있다. 드라이버는 스티어링 휠 왼쪽의 버튼을 조작하여 파워 트레인 모드를 선택한다. 선택한 모드에 관계없이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모드로 바뀐다. 하이브리드 모드는 기본 모드에서 2.0 리터 엔진과 전기 모터의 토크를 최적으로 균형한다.

전기 모드에서는 파워 트레인 배터리 수명이 다 될 때까지 제로 배출로 주행한다. e 세이브 모드에서는 2.0리터 엔진의 구동력을 우선하여 배터리 전력을 절약한다. 드라이버는 "Uconnect"모니터를 통해 e 절전 모드 중에 배터리 절약 및 배터리 충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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