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GP 아라곤 GP 스즈키 알렉스 린스 시즌 첫 우승

MotoGP 11 라운드 아라곤 GP 결승 레이스는 스페인의 모터 랜드 아라곤에서 개최. 팀 스즈키 에크 스타 알렉스 린스가 시즌 첫 우승 팀 동료 주앙 밀도 3위 표창 대를 획득 카탈로니아 GP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더블 연단 획득이 되었다.

10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린스는 시작을 결정하고, 한 구석에서 아웃 측에서 추월을 걸어 단번에 4번째까지 올라간다. 3회차는 또 하나 포지션을 올리고 파 스테 스트랩을 기록하며 6주째에는 2번째 싸움에 도전한다. 린스의 기세는 멈추지 않고, 불과 1주 후에는 상위 바로 뒤쪽까지 다가와 몇 바퀴 병주 후 9주째에 추월 톱에 선다.

막판에 속도를 올린 알렉스 마르가 톱을 달리는 린스 나머지 몇 바퀴 격렬하게 공격을 개시, 린스는 끝까지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홈 경기에서 자신에게도 스즈키에게도 이번 시즌 첫 우승을 꼽았다.

한편 밀은 레이스 초반 냉정하고 안전한 주행으로 3주째에 5번째에서 밀 맹 충전이 시작 4주째에 자신의 파 스테 스트랩을 기록했다. 8주째에는 2개의 페트로나스 야마하을 일거에 추월 팀원의 후방 3번째로 포지션을 올린다. 막판 밀 상위 다툼을 하는 린스와 마르 체이스도 지난 몇 바퀴에서 타이어의 그립이 다소 둔화. 위험을 회피하고 3번째 마무리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올라선 후 다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MotoGP 제 12전에 도전한다.